부자가 되는 것은 어느 정도 버는가가 아닌 어느 정도 소비하는가에서 결정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돈이 모아졌으면 그 이후는 돈에 대한 투쟁을 해야 한다. 그러면 손에 쥔 재산은 달아나지 않는다. - A. 스튜어트(뉴욕 갑부) 오늘의 영단어 - humanities student : 인문계 학생나는 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다는 등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양쪽에 다 내 친구가 있거든요. -마크 트웨인 오늘의 영단어 - mileage : 주행거리오늘의 영단어 - luncheon meeting : 오찬회동마이클은 내게 현재를 사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미래에 대해서는 말하는 법이 없었어요. 현재 마이애미에서 2쿼터를 뛰고 있다면 마이클은 백 퍼센트 그 2쿼터에 있었어요. 그는 지금 당장의 일에만 전념했죠. 다음주의 시합은 자연히 처리될 테니까. - B.J. 암스트롱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내가 무엇을 아는가. -몽테뉴 일상의 많은 다툼들은 큰 일이나 그것에 의한 갈등 때문이 아니라 타인과의 부적절한 의사소통과 미숙한 감정 표현 같은 사소하고 조그마한 일에서 비롯된다. -송영목 대장부는 선(善)을 보는 데 밝으므로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기고, 마음씀이 정순(精純)하므로, 사생(死生)을 기러기의 털보다 가볍게 여긴다. -경행록